구글플러스, 사용자 관심사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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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가 단순해졌다.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중심으로 변경했다.

구글은 17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에서 소셜 미디어 구글플러스 개편 소식을 전했다.

핵심은 메인 화면을 커뮤니티와 콜렉션으로 모아놓은 것이다. 인스타그램처럼 관심 사항 위주로 바꿨다.

에디 케슬러 구글 디렉터는 “커뮤니티와 콜렉션을 앞쪽 한가운데 모았다”며 “완전히 새로 설계된 구글+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구글 콜렉션 기능은 화제별로 게시물을 모아 두고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는 공통 관심사를 지닌 사용자를 묶어주는 기능이다.

구글플러스, 사용자 관심사 중심으로 개편

이번 개편은 기존 PC에서 모바일로 중심 이동을 한 모습이다. 화면도 모바일에 맞게 설계했다. 물론 PC 웹 브라우저에도 호환되도록 설계했다. 페이지 열리는 속도도 빨라졌다. 안드로이드나 iOS를 써도 상관없다.

구글은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해결하고 삶이 더 쉬워지도록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구글은 항상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