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빅데이터 시장 저해요인 민관 합동으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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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장 활성화 저해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지난 1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빅데이터 서비스 창출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ICT 정책해우소에서 “앞으로 ICT 선도국가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시장 저해요인 해소에 힘을 더하자”고 밝혔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앞줄 왼쪽 3번째)이 `빅데이터 서비스 창출 및 산업 육성 방안 모색` 을 주제로 한 ICT정책 해우소를 마치고 주요 참석자와 기념촬영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앞줄 왼쪽 3번째)이 `빅데이터 서비스 창출 및 산업 육성 방안 모색` 을 주제로 한 ICT정책 해우소를 마치고 주요 참석자와 기념촬영했다.>

최 차관은 “그간 빅데이터 산업은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맞물려 데이터 개방에 대한 거부감과 활용 측면에서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해우소에선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 유통 거래 등 사업추진 현황 발표, 시장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유통 거래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에 데이터 공유 가이드 제시 등 데이터 유통 환경을 주문했다.

미래부는 이날 제기된 각계의 의견을 검토, 2016년 빅데이터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