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16일 서울 신문로2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1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이사장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청년이 비영리 현장을 경험하고 이론을 습득하면서 점차 꿈을 현실로 만들어간 것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아산 프론티어 유스가 단원들의 삶에 있어 귀중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론티어 유스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간 대학생의 비영리 재단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