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탈모 개선…두피 건강 유지하는 천연탈모방지샴푸 선택방법은?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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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증모제(흑채) 개그맨 1호 타이틀을 가진 인기 개그맨 A씨는 최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머리에 탈모샴푸를 바르고 2~3분 정도 기다린 다음 머리를 씻는다”며 자신만의 탈모샴푸 사용법을 공개했다.

탈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남성탈모는 대개 20세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유전적 영향이나 남성호르몬, 혈액순환 문제 등이 원인이다. 남성탈모 증상을 보이는 두피는 매끄럽고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지루성두피염과 합병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머리에 열을 발생시키고, 두피혈관 수축 및 혈액순환 악화를 부르기 때문에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최근 다이어트, 잦은 머리 염색, 펌 등의 영향을 받아 여성탈모도 급증하는 추세로, 부분 가발, 전체 가발을 통해 여성탈모를 감추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형 대머리 양상은 엠(M)자탈모와 같은 앞머리탈모, 원형탈모가 많은 남성탈모에 비해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숱이 적어지는 정수리탈모가 많다. 산후탈모는 출산 후 빈혈이나 영양 부족, 모유수유로 인해 회복이 쉽지 않고 민감성두피, 문제성두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초기 탈모가 보내는 신호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비듬, 마른비듬은 두피문제를 초래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비듬은 노화각질이 두피에 쌓여 있는 것으로, 기본적인 세정 외에도 두피의 피지 밸런스 조절 및 영양 공급 등의 관리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비듬과 같은 두피각질과 두피 건선은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대표적인 탈모 신호이기 때문에, 비듬샴푸와 탈모방지샴푸의 기능성을 갖춘 천연삼푸, 두피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샴푸에 포함된 화학계면활성제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여 노푸(NOPOO)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노푸(NOPOO)는 지루성 두피의 경우에 피지가 말끔히 세척되지 않아 각종 염증을 유발하거나 탈모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자연성분이 함유된 무실리콘샴푸, 천연계면활성제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화학계면활성제는 거품이 많이 나기 때문에 세정이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피부보호막 파괴,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 사용 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두피 건강을 높일 수 있는 천연탈모방지샴푸 선택방법은 무엇일까. 두피전문가들은 샴푸추천에 대해 “탈모클리닉이나 탈모병원에서 모발이식 등 발모, 양모를 위한 탈모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은 치료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약산성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이어서 “약산성샴푸는 탈모한의원 치료와 함께 병행하여도 두피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탈모방지샴푸 이용을 단기간에 머리숱많아지는방법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두피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탈모에좋은샴푸와 탈모에좋은음식 등을 참고하고, 무엇보다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탈모전용샴푸의 탈모방지효과를 높이려면 탈모샴푸 사용 후 헤어토닉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두피케어전문브랜드 노타모는 파라벤과 광물유,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주의 천연샴푸 ‘노타모 5.5샴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천연샴푸 사용 시 노타모의 발명특허 조성물이 모근과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자연 성분을 함유해 어성초샴푸로 불리는 이 제품은 산소 추출물을 함유하여 비듬과 각종 노폐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문제성두피를 완화한다.

최근, 노타모는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염색 흑채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피드부스터 흑채는 8가지 식물성 천연 염재를 이용해 풍성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한편, 두피케어전문브랜드 노타모 제품 설명 및 이벤트 참여방법, 샴푸추천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notamo.c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