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 MC로 확정돼 한채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늘(2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측에 따르면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출연을 결정한 한채영과 특급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이특은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남성 MC로 확정된 만큼 시즌1부터 '화장대를 부탁해'를 이끈 한채영과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영과 이특이 호흡을 맞춘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9월 중 패션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