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 초등학생 대상 8주간 `하늘사랑 영어교실` 실시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다음달 21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 대상 19명을 선정해 영어 배우며 동화구연, 노래배우기, 만화그리기, 수학 배우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 초등학생 대항 8주간 `하늘사랑 영어교실` 실시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인천 초등학생 대항 8주간 `하늘사랑 영어교실` 실시 (제공=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일환으로 연 2회 실시하는 행사다. 방과 후 별도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도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1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만화그리기` 학습 주제로 간단한 영어 표현을 활용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노래배우기` 학습 주제로 진행됐다. 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종강식 발표 무대를 열어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