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귀국 임박…檢 “도착 직후 바로 체포” 발행일 : 2016-11-08 21: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뉴스 영상 캡처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이 잠시 후 귀국할 예정이다. 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중국 칭다오발 비행기를 탑승한 차은택은 오후 9시4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검찰은 차은택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으로 그를 체포한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할 계획이다. 차은택은 지난 9월 갑자기 중국으로 출국한 후 약 2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관련 기사 이태일 대표, NC 승부조작 은폐 의혹 결백 주장…“떳떳하지 못한 행동한 적 없어” ‘뉴스룸’, 최순실 모녀 방문 성형외과 특혜 의혹 제기…유명 면세점 납품까지 ‘컬투쇼’ 민진웅, 열혈 청취자 인증 “군인 시절부터 즐겨 들어” [제36회 영평상] ‘밀정’ 김지운 감독 “한국에서 작품상을 받은 것은 처음” 외교부 “朴 대통령, 페루 APEC 정상회의 불참…‘최순실 사태’ 이전 결정” 차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