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관왕 영예...자존심 회복했다

박태환이 아시아무대 5관왕을 노리게 됐다.

박태환은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전에서 48초57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첫 50m 구간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반환점을 돈 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로 차례로 선수들을 앞질렀다. 그 결과 나카무라를 0.20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열린 자유형 1500m에서는 15분07초86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통과했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 17일 자유형 200m, 18일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이로써 박태환은 4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