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2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87% 하락하면서 3,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블루는 지난 1개월간 4.4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미스터블루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미스터블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1.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미스터블루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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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아시아경제 | 3.4% | -13.0% | -3.8 |
캔들미디어 | 2.7% | -4.3% | -1.5 |
미스터블루 | 1.9% | -4.4% | -2.3 |
이스트소프트 | 1.7% | -2.7% | -1.5 |
iMBC | 0.7% | 0.9% | 1.3 |
코스닥 | 0.6% | 0.4% | 0.6 |
디지털컨텐츠 | 1.0% | 11.5% | 11.5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61% |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업종은 0.61% 하락하고 있다.
iMBC
| 3,830원
▼55(-1.42%) | 이스트소프트
| 8,220원
0 (0.00%) |
아시아경제
| 4,035원
▲70(+1.77%) | 캔들미디어
| 1,350원
▼25(-1.82%)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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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미스터블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2.2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4.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2.5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5.3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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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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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3,8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8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3%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88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8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8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2월16일 :
미스터블루(주)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2월16일 :
미스터블루(주) 주주총회소집결의
2월16일 :
미스터블루(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