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대표 양승일)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HD-ICON'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에서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한국델켐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급을 본격화했다.
'HD-ICON'은 아이콘 툴바 형식의 SW다. CAM 솔루션인 파워밀(POWERMILL)과 연동해 초보자도 쉽게 CAM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워밀 템플릿과 가공 조건, 가공 순서, 매크로 등을 'HD-ICON'에 저장해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중이던 프로세스를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해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엔지니어가 직접 작성한 템플릿과 매크로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작업 스타일대로 CAM 작업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극 가공을 비롯해 코어, 부품, 홀 가공 등 다양한 가공에 필요한 편의기능들을 'HD-ICON'에서 손쉽게 구성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HD-ICON은 툴바리스트, 모델 이미지창, 프로세스 리스트, 템플릿 리스트, 매크로 리스트, 작업 순서 리스트, 툴패스 편집 리스트 등 7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실행을 총괄하는 툴바 리스트를 활용해 파워밀 프로젝트와 공구 리스트 등을 쉽게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다. 동시에 화면상에서 작업 중인 모델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구성된 프로젝트를 1개의 작업 단위로 묶어 프로세스로써 관리가 가능하다.
양승일 대표는 “HD-ICON 도입으로 엔지니어의 작업 효율이 올라가 품질 개선과 균일화, 불량률 감소 등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이 일어난다”며 “앞으로도 한국델켐은 고객사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