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2011년부터 매달 전국의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쌀'이 총 7722포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사 한 끼로 계산하면 6년 5개월 동안 약 3800 만 인분에 달하는 쌀을 전국 곳곳에 기증한 셈이다.

이번 기증처는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 이 곳은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위해 1959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는 신생아부터 만 18세의 원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쌀 100포대는 시설 아이들의 식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상록보육원에서 개최된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에듀윌처럼 후원을 해주시는 기업 덕분에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선물할 수 있다"며, "소중한 쌀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