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13일 '국제나노산업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나노 산업은 어떻게 발전할까. 국내외 나노 도시와 나노 산업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공동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5년 대전에서 열린 제1회 국제나노산업포럼에 참가한 해외 나노도시 관계자들.
2015년 대전에서 열린 제1회 국제나노산업포럼에 참가한 해외 나노도시 관계자들.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은 오는 13일 대전 ICC호텔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싱가포르,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 등 해외 5개 나노 산업 도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기술(NT) 분야의 국제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2017 대전 국제나노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나노 산업'을 주제로 NT 발전 동향 등을 발표하고, 참가 나노 사업 도시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 앞서 12일에는 대전컨벤션센터(DCC) 하이테크페어 전시장에서 5개 포럼 참여 도시와 12개 참여 기업이 NT 및 제품을 소개하는 나노기술관 전시를 진행한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초연결성과 초지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능정보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첨단 나노센서를 포함한 나노전자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면서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수준의 나노전자기술 연구 기관과 산·연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나노종합기술원 홈페이지(www.nnfc.re.kr)로 하면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