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전주 전통문화유산 활용 VR관광체험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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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이 구축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전주시와 공동으로 10억원을 투입, '천년 전주 헤리티지형(전통문화유산자원) VR 관광 체험 존 구축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주시와 공동으로 국비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천년전주 헤리티지형(전통문화유산자원) VR관광체험존 구축사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주시와 공동으로 국비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천년전주 헤리티지형(전통문화유산자원) VR관광체험존 구축사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 주도형 VR 체험 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헤리티지형 VR 관광 체험 존은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홍보관에 조성된다.

VR 관광 체험 존은 VR헤리티지존과 VR어트랙션을 중심으로 미디어놀이터 특별 존, 미디어파사드, 교육 체험 목적의 3D 그림 그리기 같은 실감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AR 포토 이벤트 존 등으로 구성된다. 모던엔시스를 중심으로 펀웨이브, 나인펄스 등 모바일게임과 3D그래픽 전문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문산성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 동력으로 전주의 전통 문화유산 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고 VR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면서 “VR 콘텐츠의 유통 수요 확산 및 지역 내 VR 콘텐츠 산업 육성과 사업화 기회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