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두 딸 편지 읽으며 눈물 흘린 사연 “죽을 때까지 간직하겠다”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전영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인 티아라 전 멤버 보람과 우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딸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전영록은 "딸들이 해주는 음식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두 딸은 아빠 전영록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고 세 부녀가 함께 떠난 캠프에서 아빠에게 음식을 선물했다.

전용록은 음식을 보고 감동했고 보람과 우람은 아빠에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두 딸이 읽어주는 편지에 눈물을 흘린 전영록은 "이 편지는 죽을 때까지 간직하겠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