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콘서트 동행 2018-이웃·생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빛예술단은 문화향유계층과 사업실패, 실업 등으로 힘겨운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제공하고, 연주를 통한 정서의 공유, 그리고 이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콘서트 동행 2018’를 진행했다.
‘콘서트 동행 2018’은 이웃과 생명 두 가지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어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에게 공연문화를 제공했다.

먼저 ‘콘서트 동행 2018-이웃’은 현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장애예술인들의 특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차역 순회공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서울역 대합실 상설무대 공연, 용산역 대합실 특설무대 공연, SRT 수서역 특설무대 공연 등 총 3회에 걸친 공연 동안 기차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장애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혼란한 시기를 지나며 사회적인 상실감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잃고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기차역을 이용하는 동안 따스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콘서트 동행 2018-생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소방관 및 국군 장병 등을 위한 공연으로 마련됐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소방관과 군 장병들, 그리고 그 가족들은 항상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사고소식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크나큰 피해와 의식 속에 살고 있다. 이들을 위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꾸며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콘서트 동행 2018-이웃·생명’은 250만 장애인들의 사회적 권익보호 및 인식개선이 절실한 상황으로 장애, 비장애의 벽을 넘고 상생하며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