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작년 영국 직원들에게 상여금 3억5000만 파운드를 지불함에 따라 개인 평균 22만6000파운드를 벌었다고 가디언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영국 직원들은 구글 주가급등과 재정 실적 덕분에 주식 기반 상여금 약 3억 50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전년도 2억 1900만 파운드보다 56%가 늘어났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구글이 작년 영국에서 53억 파운드에 달하는 광고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올해 약 57억 파운드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한다.
영국에서 일하는 구글 직원 수는 400명에서 3658명으로 급증했다. 구글은 작년 총 8억2900만 파운드를 임금으로 지불했다. 회사 재무 기록에 따르면 재작년 지급된 6억 5600만 파운드보다 26% 많은 액수다.
김묘섭기자 m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