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Xavis, 자동 X-ray 비전 검사 시스템 'XSCAN-C080' 선봬

Xavis는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 2019)'에 참가해 'XSCAN-C080'을 선보였다.

'XSCAN-C080'은 X-ray 원리를 이용해 자재를 검사하는 장비로 한 번에 4개의 릴을 장착해 검사할 수 있다. AI 카운팅 기술이 탑재돼  정확도가 높으며 전자동 시스템으로 사이클 타임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