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지 말고, 듀오백에 앉으세요’ 편안함을 추구하는 듀오백의 슬로건이다.
특히 게임산업 발전으로 게이밍 기어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게임을 잘 하기 위해 치중되었던 디지털 기기 중심의 게이밍 기어에서 벗어나 이제는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체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해당 브랜드 의자 제조·판매사인 ㈜듀오백(대표 정관영)은 29일 프리미엄 게임의자 라인인 듀오백 게임즈(DUOBACK GAMES)를 런칭하며 게이밍 시장의 새로운 게이밍 체어의 기준을 정의한다.
해당 브랜드는 듀오백게임즈와 더불어 게이머들을 위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게이밍데스크 전문브랜드 유레카(EUREKA)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보편적인 게이밍체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하기 위하여, 직접 검증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상품들만을 엄선하여, 게이머들을 당당하게 저격한다.
해당 브랜드의 첫 번째 게이밍체어인 G1은 직접 디자인한 100% 국내 생산으로써 두께감있는 푹신한 쿠션과 부드러운 곡선라인의 넓은 등판에 일체형의 헤드와 요추 쿠션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전직 게이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유레카게임즈 데스크는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게이머들에게 맞춘 게이밍 전용 데스크로써 카본소재의 안정감있는 재질과 고급스러운 마감에 LED컬러 라이트가 게이머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게이밍에 특화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엘지전자 울트라 기어 모니터와 콜라보하여 듀오백게이밍 체어와 유레카 게이밍 데스크, LG전자의 게이밍모니터로 구성된 ‘1인 게이밍룸" 세트구성을 6월 한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게임즈 제품들은 전문 기사의 무료 시공서비스로 진행된다.
12일까지는 해당 게임즈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여 게임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앱코의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편안함의 대명사인 우리 브랜드가 게임시장에 출몰하여,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는 안락함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한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감성과 편의성을 자극하는 게이밍 제품을 출시하여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는 편안하고 감각적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