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이 KT와 알뜰폰 도매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한다.
큰사람은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이동통신 3사의 망으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선·후불 청소년 전용 요금제(소진 시 자동차단)이다. 스마트 긴급 알람 앱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하고,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기본료 55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윤석구 큰사람 대표는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을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서비스 투자를 통 차별화된 통신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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