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프렌즈, 닥터카네트워크와 '닥톡-네이버 지식iN' 교통사고 부상 및 후유증 관련 의료상담 전문가 활동 시작

닥프렌즈가 닥터카네트워크와 닥톡-네이버 지식iN 전문가 업무제휴를 맺었다
닥프렌즈가 닥터카네트워크와 닥톡-네이버 지식iN 전문가 업무제휴를 맺었다

닥프렌즈(대표 신철호)는 닥터카네트워크(대표 정환민)와 '닥톡-네이버 지식iN 연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닥터카네트워크 소속 한의사가 환자와 주치의로 연결되고 닥톡에서 상담을 시작한다.

닥톡은 네이버 지식iN과 병원 치료상담게시판과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해 환자에게 치료 정보를 공유하고 네이버 예약 연동을 통한 신규 환자 유입이 간편하다. 양사는 △가맹점 한의사의 닥톡-네이버 지식iN 전문가 등록 △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게시판 닥톡-네이버 지식iN 실시간 연동으로 환자가 동의한 공개 상담을 자동 게시 △닥톡 중개시스템을 통한 네이버 예약과 CRM의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진행한다.

김경민 닥프렌즈 공동대표는 “진료과별로 환자와 주치의를 연결하는 병원 전용 메신저 닥톡을 네이버, 유튜브는 물론 병원 홈페이지와 지속 연동해 환자 관리 시스템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환민 닥터카네트워크 대표는 “닥톡과 시스템 연동을 통해 한의사와 환자를 주치의 관계로 연결하고 네이버 지식iN 연동을 통해 한의사 개인 브랜드와 한의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