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텍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 참가해 실외 Wi-Fi 솔루션 'VVIA'를 선보인다.
최근 실외 IoT 트래픽 급증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공공 Wi-Fi 확대를 구축하고 있는 흐름이며 국내의 경우 지자체 공공 Wi-Fi 구축의 성공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모든 기반시설을 관리하고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의 건설이 확산되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에 부합하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넥서스텍은 오랜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시장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넥서스텍이 이번 CES 2020에 소개할 실외 Wi-Fi 솔루션 'VVIA'는 옥외용 Wi-Fi Access Point와 Mesh의 일체형으로, 고성능 및 열악한 실외 환경에 견디도록 설계된 옥외용 무선 AP 통신장비다.
아울러 VVIA는 Multi-HOP(3 HOP)에 최적화됐으며 고객맞춤형 서비스(IoT포함)를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RF 방사와 끊김없는 안정적인 신호를 지원하며 경쟁력있는 Opensource기반의 Openwrt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관계자는 "넥서스텍은 글로벌 사업자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으로 베트남, 인도에 진출했다"라며 "CES에서는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넥서스텍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