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7년 연속 1위

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현준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했다.
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현준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했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7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 제고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