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코로나19로 차량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퓨리 A1'이 주목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이퓨리 A1'에 탑재한 구리 필터가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기 때문이다.
구리의 항균효과가 알려지면서 구리 필름, 구리 마스크와 더불어 아이퓨리의 '구리 섬유 H13 5중 헤파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구리 섬유 H13 5중 헤파필터는 나일론, 아크릴 원사에 황화구리를 결합, 차량 공기 정화와 더불어 세균 사멸, 항바이러스 효과까지 갖고 있다.
아이퓨리 A1은 차량뿐만 아니라 사무실, 가정, 캠핑장 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USB 포트와 가정용 어댑터를 가리지 않고 충전이 가능하며 IR 리모컨으로 멀리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공기 청정도 표시의 가시성과 정확성도 주목할 만하다. 내장된 적외선 LED 센서로 정확한 실내 공기 청정도를 수치로 나타낸다. 제품 외부 LED를 통해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색깔별로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표시해 멀리서도 파악할 수 있다.
강창동 두코 대표는 “100% 국내 기술을 가지고 국내에서 제작, 까다로운 국내 규정을 모두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자차 이용이 늘면서 차량 실내 공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시기에 아이퓨리 A1이 차량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두코스토어에서 A1을 할인된 가격에 렌털로 구매할 수도 있다”면서 “구리 헤파필터 4장, 가정용 어댑터, 가정용 거치대가 함께 제공해 장기간 차량 보호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