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은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하반기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은 2020년 상반기 결산 결과(잠정) 1371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총자산은 50조8813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3%를 기록했다.
수협은행은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디지털뱅킹을 활용한 고객기반 확대 △조달비용 감축 △개인예수금 증대 △거래상품수 증대 △건전성 확보를 제시했다.
이동빈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본격적인 초저금리 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문화를 빠르게 정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