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에스케이에프엠, 휴대용 다용도 살균기 소개

사진 = 에스케이에프엠 제공
사진 = 에스케이에프엠 제공

 
에스케이에프엠(대표 송나은)은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스마트 살균기를 선보인다.
 
풍켈 멀티 스마트 살균 소독기는 USB C-TYPE의 전원을 이용하여 충전하며 1회 완전충전 시 연속으로 400분(40 회사용)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다용도 살균기이다. 기존제품 대비 약 8배 정도의 살균력을 가지며, 마스크 걸이를 이용하여 마스크 2개, 칫솔 3개, 핸드폰 등을 살균할 수 있고 10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종료한다. 살균기 내부는 실내공기 순환을 위해 내외부로 연결된 숨 쉬는 케어 살균실(음이온 방출)이 설치되어 있으며, ON/OFF 스위치 설치로 절전 및 사용성이 우수하다. 특히, 손잡이를 설치함으로써 이동이 편리하고 사용이 용이하다.
 

사진 = 에스케이에프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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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를 획득하여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99.9% 살균 테스트를 통과했다. 또한 물병, 젖병, 핸드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로 설계되었다. 파티션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고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도어 안쪽으로 스테인리스 반사판을 설치하여 자외선의 난반사로 살균 사각지대를 제거하였다. 마스크, 칫솔, 핸드폰, 머그잔 등 일상생활 주변의 모든 사물에 적용할 수 있다. 학교, 사무실, 병원, 식당 등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사진 = 에스케이에프엠 제공
사진 = 에스케이에프엠 제공

에스케이에프엠은 대한민국에서 살균 및 정수, 정화처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이다. 전문적인 연구개발 30년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척용수의 재활용, 폐수 재활용, 김치공장 절임 염수 재활용, 빗물 재활용 등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했다. 환경 보존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획기적인 쾌거를 이루었으며,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에 일조했고, 섬 지역 해수 담수화 공급설비 등을 완료했다.
 
송나은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개발로 수 처리 분야 재활용 연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이바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인들 간 우수한 기술교류 및 각종 정보교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모범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