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과학의 달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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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4월 주요 전시?행사 목록. 사진출처=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4월 주요 전시?행사 목록. 사진출처=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온라인 2021 봄 사이언스데이'가 열린다.

사이언스데이는 중·고교 및 대학교 과학 동아리가 천연 가습기, VR박스, 양성자가속기 블록 만들기와 같은 과학체험 콘텐츠 56개 가운데서 희망 주제를 선정, 동영상을 제작한다. 이들 동아리는 과학체험 콘텐츠 경진대회에도 참여한다.

중앙과학관은 우수 콘텐츠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심채병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한치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전문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과학 강연도 병행된다.

13일은 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플라스틱? PLASTIC!'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은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꾼 플라스틱의 탄생부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 배경, 친환경 플라스틱이 개발되기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일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공동 개최하는 '데이터와 미래전'이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메이커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전시품을 볼 수 있는 '과학관과 메이커들의 기발한 전시'가 과학기술관에서 열린다.

이외에 '우주와의 대화, 인간의 공간을 넓히다'를 주제로 한 실시간 과학토크쇼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가 19일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출연, 화상탐사를 비롯해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국희 관장은 “국민이 과학과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과학체험을 준비했다”며 “과학을 즐겨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