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기존 인기그룹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무대들로 대거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6월 3주차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엠카운트다운은 트와이스·엔플라잉·하성운·에버글로우·고스트나인·공원소녀·위아이·우진영 등 현재 활동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청량 무대들과 함께, 기존 인기그룹들의 새로운 면모를 담은 컴백·데뷔무대가 펼쳐진다.
컴백·데뷔 무대의 주인공은 '역주행 대세' 브레이브걸스, 갓세븐(GOT7) 뱀뱀·유겸, WayV(웨이션브이)-쿤&샤오쥔 등이다.
브레이브걸스는 금일 발표할 미니5집 Summer Queen 타이틀곡 ‘치맛바람’과 수록곡 ‘Pool Party’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롤린' 역주행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이들이 꾸준히 언급해온 '서머퀸' 포부를 달성하기 위한 매력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갓세븐 뱀뱀과 유겸은 각각 ‘riBBon(리본)’, ‘네 잘못이야’ 등의 곡으로 솔로 데뷔무대를 꾸린다.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riBBon(리본)’을 앞세운 솔로 뱀뱀과 와일드한 감각의 ‘네 잘못이야’로 새로운 매력을 띨 유겸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WayV 첫 유닛 WayV-쿤&샤오쥔은 타이틀곡 ‘Back To You (这时烟火)’ 첫 무대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 매력의 WayV 속 감성적인 보컬매력과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 200’ 차트 5위를 달성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경쾌하고 트렌디한 디스코 팝곡 ‘Magic’ 무대로 후속활동의 서막을 올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6월 셋째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다채로운 청량 서머송 퍼레이드와 함께, 인기그룹 및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을 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