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창업도약패키지 우수기업]폴리우레탄계 광학소재 최강자 케이에스광학

지난 2015년 설립한 케이에스광학(대표 김근식)은 특수 소재 합성과 정제 기술을 토대로 국제 표준화 기준에 맞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폴리우레탄계 광학렌즈 소재 분야에서 전문화된 카르보닐기 기술을 도입, 폴리이소시아네이트와 폴리티올계 스페셜 모노머 제조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케이에스광학이 개발한 폴리우레탄계 광학렌즈.
케이에스광학이 개발한 폴리우레탄계 광학렌즈.

케이에스광학은 경량이면서 내충격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폴리우레탄계 수지를 독자 개발했다. 고굴절 시력보정렌즈, 전투용 기능성 렌즈, 방탄유리에 관련 기술도 확보했다. 폴리우레탄 소재는 헬기 윈드실드(바람막이), 자동차 방탄유리, 방독면 안면부, 안전 헬멧 등과 같은 방위산업에도 널리 활용한다.

케이에스광학이 개발한 폴리우레탄계 광학렌즈.
케이에스광학이 개발한 폴리우레탄계 광학렌즈.

이 회사는 고내열성·초고굴절률과 아베수(광학유리 빛 분산에 관한 성질을 규정한 양)가 우수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기능성 렌즈 소재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열변형이나 코팅 크랙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내열 기능성 렌즈도 개발했다. 열변형 온도를 반영할 수 있는 유리전이온도(Tg) 137℃ 이상으로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렌즈 가운데 가장 내열성이 높다.

케이에스광학 로고.
케이에스광학 로고.

또 생활에 불필요한 적외선이나 근적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면서 폴리우레탄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한 흡수 소재를 비롯 지문이나 홍채 등 바이오 인식 센서 프리즘 렌즈도 개발하고 있다. 렌즈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케이에스광학은 외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렌즈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일본 글로벌 상위 기업과 시제품 평가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중국·동남아 등 대량 수요 기업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2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3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으로 '스페셜 폴리이소시아네이트와 스페셜 폴리올과 폴리티올의 제조 방법' 등 다수 특허와 노하우, 영업비밀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술지주회사격인 케이에스랩이 보유한 수십여 건과 특허 연계성도 보유하고 있다.


김근식 대표는 “현재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시켜 인류 건강과 편리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 광학 소재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식 케이에스광학 대표.
김근식 케이에스광학 대표.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