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온앤오프(ONF), '명곡본좌의 한여름 청량-감성 외줄타기' (POPPING 쇼케)

'명곡맛집' 온앤오프(ONF)가 본연의 청량한 멋을 바탕에 둔 다채로운 여름음악 향연으로 팬들은 물론 음악대중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다.

9일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온앤오프(ONF) 서머 팝업앨범 'POPPING(파핑)'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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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쇼케이스는 MC훈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 무대 및 뮤비 △수록곡 '여름의 온도'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데뷔 첫 서머앨범' 온앤오프(ONF) 서머팝업 ‘POPPING’

서머팝업 ‘POPPING’은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4월28일 발표)’ 이후 약 3개월만의 신보이자, 온앤오프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시즌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Mnet 로드투킹덤을 통한 재조명과 함께, 첫 정규 앨범 [ONF: MY NAME](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과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타이틀곡 춤춰) 등으로 공고히 한 온앤오프의 음악톤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여름음악 분위기인 그루브함과 청량감 등을 다양하게 비추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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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와 이션은 "첫 여름앨범 ‘POPPING’은 탄산 에너지와 청량감성을 테마로 두고, 온앤오프의 특별한 여름을 표현하는 작품"이라며 "소나기, 무더위, 시원함 등 여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오색 여름맛' 온앤오프(ONF) 서머팝업 ‘POPPING’

앨범트랙은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플루트 샘플링, 피아노 반주 등 어쿠스틱 포인트와 함께 펑키디스코를 온앤오프만의 톤으로 표현한 '여름 쏙(Popping)'이 타이틀곡으로서 전면을 지킨다.

이어 △보사노바 리듬을 배경으로 트렌디한 악기구성으로 새로운 멋을 살린 '여름 시' △재즈트리오 구성의 기본 악기와 함께, 6멤버 각각의 보컬색을 자연스럽게 살린 '여름의 모양)' △몰아치는 드롭과 느슨한 레게의 대비되는 조합이 지닌 색다른 여름감각이 인상적인 '여름의 온도' △감성적인 보컬흐름과 함께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시티팝곡 '여름 끝' 등이 자리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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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는 "데뷔때부터 함께 해온 모노트리 황현 PD님과 오래 함께 해오다보니, 멤버들의 장점과 스타일을 잘 알아주시고, 현재와 앞으로의 음악에 대해 서로 공유하기도 하는 등 잘 들어주신다"라고 말했다.

와이엇은 "이번 앨범작업 간 황현 PD님의 조언이 더욱 많았다. 각각의 여름 이야기라는 테마를 중점적으로 써줬으면 한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라며 "또오해영·커피프린스 1호점·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어 가삿말을 모두 채웠다"라고 말했다.

◇'청량종결 명곡본좌, 그루브함을 아우르다' 온앤오프 '여름 쏙(POPPING)'& '여름의 온도'

무대와 뮤비로 본 서머팝업 ‘POPPING’은 본연의 멋과 새로운 도전을 품는 온앤오프의 폭넓은 청량음악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비쳐졌다.

우선 '여름 쏙'은 정규1집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을 연상케하는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기타리프를 배경으로, 산뜻한 신디사운드와 함께 플루트리프 포인트와 호흡하는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하모니가 매력적이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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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면에서도 온앤오프의 시그니처라 할 법한 경쾌한 군무와 함께, 각각 멤버들의 포인트 파트를 강조하듯 섬세하게 다듬어진 안무동선이 인상적이었다.

뮤비는 정규1집 ONF: MY NAME부터 이어지는 시공간 초월의 사이버네틱 톤을 공간적으로 적용한 듯한 인상과 함께, 농구장·골프장 등의 운동공간과 우주정거장, 빙하 등의 SF영화 스타일의 공간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으로 비쳐졌다. 여름에 어울리는 온앤오프의 엉뚱쾌활한 상상과 그 안에 숨은 진중한 메시지들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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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여름의 온도'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레게 느낌의 리드미컬한 분위기와 후렴의 빠른 반전을 오가는 대비적인 음악분위기와 함께, 그루브함이 주는 서늘한 매혹과 에너제틱 직진감이 지닌 유려한 서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듯 했다. 퍼포먼스 면에서도 타이틀곡과는 사뭇 다른 섬세한 톤의 절제감과 그루브감이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와이엇은 "타이틀곡 '여름 쏙'은 음악은 물론 뮤비측면에서 봤을 때 청량감은 물론 아련한 멋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엠케이와 제이어스는 "뮤비촬영 간 재밌었던 물총신과 함께, 무거웠던 우주복 콘셉트 장면 등 소소한 어려움도 있었다. 덥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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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 이션은 "타이틀곡 여름 쏙과 수록곡 여름의 온도 등 앨범 POPPING 전반은 여름에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들을 청량한 톤과 함께 담으면서, 저희의 에너지감을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온앤오프 " 지치지 말고 더 좋은 무대와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

전체적으로 온앤오프 서머팝업 'POPPING'는 '명곡맛집' 온앤오프가 자랑하는 청량감을 극대화하면서, 여러 음악장르 속 다양한 여름 컬러들을 섬세하게 조명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효진은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의 장점과 청량감을 표출할 수 있는 여름앨범이다. 저희의 밝고 강한 에너지를 꾸준히 전해드리면서 '여름 종결자'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어스와 이션은 "청량감과 즐거움을 무대로 선물해드리고자 한다. 지난 앨범들에 이어 공중파 1위, 글로벌 상위권 등의 성적을 굳건히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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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션과 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말고 퓨즈(팬덤명)들을 위해 더 좋은 무대와 에너지를 보여드리자 생각한다. 저희들의 무대를 보면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금일 오후 6시 서머팝업앨범 'POPPING'을 발표, 3개월만에 공식행보를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