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제주 메타버스 합류해 디지털소통 선도!

틸론, 제주 메타버스 합류해 디지털소통 선도!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지난 10월 출범한 강원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GMA)에 합류한 데 이어 지난 17일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에서 열린 제주 메타버스산업협의회 발대식에도 회원사로 참가, 지역별 메타버스 실현에 적극 나선다.

협의회는 △메타버스 신규과제·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정책 제안 △산·학·관 기술협력 △기업 수요와 연계한 전문인재양성 △메타버스의 정보보호와 지식재산권(IP) 이슈 논의 △국내·외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진행, 제주 지역에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로 메타버스에서 현실 세계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 일체를 접속하는 인프라 기술을 구현, 메타버스 확산에 기여한다”면서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 인력의 창업·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제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