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들웨어(WAS) 1위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간판 제품인 '제우스(JEUS)'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버전과 함께 오픈소스 버전을 최초 출시한다. 유연성과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오픈소스 버전 동시 배포로 개발자 생태계와 클라우드 시장 저변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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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차세대 '제우스' 띄운다…클라우드·오픈소스 '동시 공략'2025-11-24 14:17 -
[오라클 AI 월드 2025]오라클, 오픈AI 핵심 파트너 자리매김…비결은 '유연성·확장성'오라클이 오픈AI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비결을 공유했다. 자사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오픈AI의 요구사항과 들어맞은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클레이 마고요크 오라클 각자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호셸레 오픈AI 인프라 및 산업 컴퓨팅 부문 부사장은
2025-10-16 09:42 -
[오라클 AI 월드 2025]라잔 크리쉬난 오라클 부사장 “AI 솔루션 구축 핵심은 접근성”“AI 솔루션 구축의 핵심은 기존 시스템 위에 단순히 얹는 방식이 아닌 시스템에 내장된 네이티브 방식으로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라잔 크리쉬난 오라클 제품 개발 그룹 부사장은 14일(현지시간) 오라클 AI 월드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시안 컨벤션&
2025-10-15 22:49 -
심평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이전 작업 완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이전 작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2023년 4월부터 단계적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8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2,000대가 넘는 장비 등 모든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이전했다. 그 결과 요양
2025-10-10 16:47 -
[국정자원 화재, 정부시스템 마비]정부, DR 구축에 '1조' 투입 검토…민간 클라우드 검토 급물살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촉발된 국가 디지털 인프라 혁신 논의가 '1조원' 규모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으로 가닥이 잡혔다. 향후 정부의 IT 인프라 전략에 대대적인 전환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5-09-29 13:45 -
KT, MS 애저 '직접 파트너' 추진…공공·금융 클라우드 시장 정조준KT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클라우드의 '직접 파트너' 등급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클라우드 협력 수준을 끌어올려 공공·금융 시장을 본격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업계에 따르면 KT엔터프라이즈는 MS 애저 직접 파트너
2025-09-14 17:00 -
현대차, 해외 법인 'SAP S4/HANA' ERP로 전환···2027년까지 1조 투자현대차가 전체 해외 법인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SAP 'S/4 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PCE)'으로 전환하는 데 착수했다. 사업 규모는 1조원 안팎으로 오는 202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주요 해외 생산·판매 법인
2025-06-16 13:30 -
'턴어라운드' 이지케어텍, 올해 매출 900억 도전…클라우드·모바일 역량 확보이지케어텍이 올해 매출 9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바일 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저수익 병원 시스템통합(SI) 사업에서 탈피, 솔루션 비즈니스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병원 디지털전환 움직임에 적극 대응
2025-06-12 16:30 -
美 정책 싱크탱크 “韓 CSAP 제도, 선진국 중 가장 강한 규제”미국 정책 싱크탱크가 우리나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제도를 선진국 중 가장 강한 규제로 지목했다. 미국의 CSAP 완화 요구가 이어지면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성장 기반인 공공 시장을 해외 빅테크들이 지배하게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국내
2025-06-01 17:00 -
'AI', 클라우드 장애 예측·대응 도구로 각광인공지능(AI) 기술이 클라우드 복잡성 증가에 따라 더욱 어려워진 장애 예측·대응 문제 해결사로 떠올랐다. AI 기반 클라우드 운영·관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업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최근 연구개발(R&D) 사
2025-05-28 17:00 -
[2025 공공 SaaS 컨퍼런스]전자계약·스토리지 등 SaaS 솔루션으로 공공 업무 혁신 방안 소개
22일 전자신문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공 SaaS 성공전략 컨퍼런스' 전시부스에서는 전자계약, 스토리지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제도 등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을 경험을 제공했다.
2025-05-22 17:00 -
[2025 공공 SaaS 컨퍼런스]하이퍼테크, 클라우드 ERP로 공공기관 경영 혁신하이퍼테크는 공공기관 경영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hiXrp'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예산회계시스템(인사, 급여, 복무 등)을 디지털 전환(DX)한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 벤더 종속을 줄이는 오픈소스 호환성, 데이터 기반
2025-05-22 17:00 -
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 'DPG 허브', PPP존에 구축···안전성에 방점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 'DPG 허브'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존에 구축된다. 안전성에 무게를 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정자원 대구센터 PPP존에 DPG 허브 연계
2025-05-22 17:00 -
클라우드 업계, “공공 SLA 표준 수정안, '가용률' 여전히 높아”클라우드 업계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서비스수준협약(SLA) 표준안(이하 공공 SLA 표준안)' 수정안을 놓고 정보시스템 가용률 기준이 여전히 높다며 행정안전부에 완화를 요구했다. 행안부는 지난 3월 1차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정보시스템 가용률 기준을 낮췄지만,
2025-05-21 17:00 -
메가존-신한금융그룹, 핀테크 플랫폼 기업 '핀플로우' 설립메가존이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핀테크 플랫폼 기업 '핀플로우'를 설립했다. 핀플로우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을 중심으로 물적 분할한 자회사에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
2025-05-19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