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2'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4일(현지시간) 참가기업들은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각각의 신기술과 미래 방향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보스톤다이나믹스의 로봇 개 '스팟'과 미디어 컨퍼런스 무대에 오르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미래 위한 동행' 주제로 CES2022 기조연설에 나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 전기 콘셉트카 '비전-S'를 소개하는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그룹 회장, 증강현실(AR) 글라스 등에 탑재될 AR 칩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을 발표한 크리스티아노 어몬 퀄컴 최고 경영자.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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