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버스-문정동 로데오 거리,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셀버스-문정동 로데오 거리,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셀버스'가 1992년 브랜드 상설매장이 들어서면서 조성된 역사 깊은 문정동 로데오 상점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셀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도로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늘어선 약200여개 브랜드 매장에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 또 다른 활기를 불어넣겠다"했다.

이어 "셀버스 앱의 △공간 360° 서라운드 경험 △제품 주문, 결제 △라이브 및 채팅 커뮤니케이션 등 주요 기능을 통해 문정동 로데오 상점가를 패션 포함한 생활 카테고리 활성화 거점지역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버스'는 이번 문정동 로데오 상점가 뿐만 아니라 명동 남산골 상인회, 북창동 상인회 그리고 그릭데이, 진심코리아 등 지역 상권과 기업에 B2B와 MOU 제휴를 늘려가며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의 인프라를 확대 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