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피라냐와 육지거북이 등 수중생물과의 사랑에 빠진다.
14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제작진은 오는 15일 밤 8시 방송될 11회차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해꿈장' 11회차는 아쿠아리스트 꿈 모험에 도전한 샘총사의 모습이 담긴다.
피라냐를 수족관에 옮기는 '용감보이' 벤틀리의 모습과 함께 '똥 청소기'를 든 윌리엄의 물총고기 수조청소, 육지거북이와의 일광욕 피크닉까지 완벽 '아쿠아보이'가 된 윌벤형제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여러 가지 아쿠아리스트 실무를 직접 해보며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샘총사가 피라냐, 물총고기, 육지거북이 등 수중 생물과 어떻게 소통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쿠아리스트 꿈 모험에 도전한 샘총사의 모습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15일(금) 밤 8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