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주상복합단지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10월 5일 1순위 청약

부동산 시장에서 4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초고층 주거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가 넉넉하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넓은 조경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독보적인 조망권과 일조권으로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외관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 핵심 입지에 지어지는 만큼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단지 내부에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 덕분에 초고층 단지의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해 5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2월 경북 포항에서 분양한 45층 주상복합단지 ‘포항자이 디오션’ 역시 평균 124.0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투시도.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투시도.>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은 이달 30일 대구광역시 북구 일대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2개동, 아파트 245가구와 오피스텔 44실 총 28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4% 고정금리 등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가까운 거리에 복합스포츠센터, 롯데백화점, 콘서트하우스, CGV,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칠성점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동성로 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또한 대구옥산초, 경명여자중, 칠성고, 경명여자고 등 교육시설도 통학 가능하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고층에서는 탁 트인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고 현관 대형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일부가구),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 ‘11’자 형태의 주방 설계도 돋보인다. 여기에 아트월과 히든도어, 건식 및 카운터형 세면대 등 마감재로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센트레가든 스위트, 액티브가든, 실버가든, 빌레가든 등 곳곳에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정원이 조성되며, 어린이놀이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공유 라운지 등이 계획돼 있다.

한편,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