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가 오는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클럽 온에어에서 단독 콘서트 'Farewell 2022 (페어웰 2022)'를 개최한다.
디어클라우드는 최근 SNS를 통해 "매년 해왔던 우리들만의 축제 Merry Christmas & Farewell. 팬데믹 이후로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 소극장 콘서트입니다. 공연장이 작아 더 내밀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신 만큼 따듯하고 좋은 시간 만들게요. 많이 보고 싶네요"라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디어클라우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편안한 목소리와 따듯한 감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만의 짙은 음악적 색채로 팬들에게 따듯한 연말을 선물한다.
앞서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2019년 12월 '19 Merry Christmas & Farewell'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약 3년 만에 페어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디어클라우드의 연말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Farewell 2022'는 2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