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2022] 아이유 '오렌지 태양 아래', 스테이지 오브 디 이어 수상

4년만에 펼쳐진 아이유의 단독공연이 올해 K팝 공연을 대변하는 인기 스테이지로 꼽혔다.

26일 서울 고척돔 현장과 카카오TV·OTT 웨이브(WAVVE) 등에서는 ‘MMA2022(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Presented by 카카오뱅크’가 진행됐다.

사진=웨이브 캡처
사진=웨이브 캡처

올해 베스트 공연상 격인 '스테이지 오브 디 이어' 주인공으로는 'THE GOLDEN HOUR : 오렌지태양아래'를 펼친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4년만의 공연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공연을 응원해주신 유애나(공식 팬덤),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공연계가 활발했으면 좋겠다. 저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