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얼라이언스, '2022 성과 공유회' 개최

제공: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제공: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2022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로써 작년 5월 출범했으며 현재 메타버스 공급·수요기업, 협단체 등 91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메타버스 전문가 협력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운영 경과 및 향후 운영 방안 발표 △정부 주요 지원과제 사례 발표 및 전시 △메타버스 산업, 얼라이언스 활동, 정부 정책방향 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며 최근 메타버스 관련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경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유지상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의장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 공유회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신대륙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는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