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공식 팬글럽 ‘엘링’ 글로벌 모집…‘설렘 폭발’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사진=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엘라스트의 공식 팬클럽 ‘엘링’ 글로벌 공식 멤버십 가입이 오는 3월 2일부터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엘라스트의 공식 팬클럽은 최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픈한 엘라스트 커뮤니티와 글로벌 팬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게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가 제공되며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공연 시 선 예매 및 추첨제 참여 기회, 공개 방송 응모 기회,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 2020년 미니앨범 ‘Day Dream(데이 드림)’으로 데뷔 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ROAR(로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올랐으며 일본, 남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꾸준한 성장세와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을 발매하며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엘라스트의 변신에 국내외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 컴백에 이어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