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Ditto’, 멜론서 10주 연속 1위…OMG·Hype boy 더한 '찐 유행 주인공'

뉴진스가 최근 국내 음악유행을 이끄는 대표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대표곡 ‘Ditto’로 멜론 주간차트(2월20~26일)에서 1위를 차지, 10주 연속 정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어도어(ADOR) 제공
사진=어도어(ADOR) 제공

해당 기록은 2~3위를 기록중인 싱글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6주 연속)를 뛰어넘는 초 롱런의 기록이다.

특히 각 플랫폼들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거듭된 음원강자들의 기록들 속에서도 독보적인 롱런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뉴진스는 ‘OMG’와 ‘Ditto’로 미국 빌보드 '핫100' 5주 연속 차트인 등의 글로벌 성과 또한 거듭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