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첫 팬파티 '은빈노트: HI BINGO' 4월 개최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와의 첫 만남으로 대세배우로서의 새로운 장을 연다.

8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은빈 첫 팬파티 '은빈노트: HI BINGO'가 오는 4월9일 오후 3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은빈노트: 하이 빙고’는 지난 ‘은빈노트: 빈(斌)칸’에 이어지는 팬 대면 이벤트이자,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 결성을 기념하는 첫 대면식이다.

화사한 노란 체크의상과 화려한 블랙드레스로 멋을 낸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박은빈 배우인생의 새로운 기반이 될 유쾌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1기 모집에 이어 첫 번째 팬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빙고와 첫 만남으로 소중한 의미를 지닌 만큼 박은빈 역시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다”라며 “박은빈과 빙고에게 이번 팬 파티가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은빈노트: HI BINGO>’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4일(팬클럽 선예매), 16일(일반 예매) 등 2회간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