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이 돌아온다! '#낭랑 18세 #첫 빛의 여정 # 4세대 청량돌'

사진=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사진=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그룹 첫사랑(CSR)이 새로운 설렘을 머금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싱글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 이후 4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첫사랑(CSR)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낭랑 18세' 된 동갑내기 첫사랑(CSR)

첫사랑(CSR)은 지난해 7월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해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2023년 18세 동갑내기가 된 첫사랑(CSR)은 '낭랑 18세'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VIVID WHITE' 버전과 'JOURNEY' 버전의 콘셉트 포토 및 필름을 통해 첫사랑(CSR)만의 밝고 명랑한 무드를 선보이며 열일곱 때와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발산했다. 첫사랑(CSR)은 '낭랑 18세' 그 자체를 보여주며 첫사랑(CSR)만의 감성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 열여덟 테마 '빛의 여정' 첫 시작

첫사랑(CSR)은 매년 나이에 따른 테마 설정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있다. 2022년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를 통해 열일곱에 대한 공감과 회상을 불러일으켰다면, 2023년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보 'DELIGHT'는 올해 테마 자체가 '빛을 따라 떠나는 소녀들의 여정'인 만큼 '빛의 여정' 그 시작을 담았다.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을 통해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은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이자, '빛의 여정'을 함께 할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 '4세대 대표 청량돌' 굳힐 첫사랑(CSR)

첫사랑(CSR)은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로 활동에 나선다.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는 밴드 사운드를 활용해 첫사랑(CSR)만의 밝은 감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변치 않아 우린 Shining Bright'이라는 가사처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빛난다는 응원을 전한다.

앞서 타이틀곡 '첫사랑(Pop? Pop!)'과 '러브티콘(♡TiCON)'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첫사랑(CSR)이 이번 활동에서도 그룹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