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개보위, 11차 미래포럼 개최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개보위, 11차 미래포럼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토론회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소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플랫폼 관련 국내외 입법 동향’을 발표하고, 손지윤 네이버 이사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제했다.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성과 정리’를 주제로 제12차 토론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의 포럼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