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인정…“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공식]

사진=YG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와 FN엔터테인먼트는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는 금일 디스패치가 “용산에 있는 지수의 자택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알려지게 됐다.

연초부터 이어진 솔로곡 '꽃' 신드롬과 함께, 150만명 규모의 팀 월드투어 'BORN PINK'를 도는 K팝 걸그룹 대표 지수와 JTBC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군검사 도베르만' 등을 기점으로 최근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 촌놈 in 시드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K드라마 미래비전 격인 배우 안보현의 핑크빛 열애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