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모바일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13일 글로벌 출시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원작 '빛의 계승자' 지식재산(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등 강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 요소를 더했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대거 등장해 캐릭터 수집 재미를 키웠다.
컴투스홀딩스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도 예고했다. '이클립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관련 창작자는 누구나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웹사이트에 공개된 '크리에이터 키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웹툰 등 원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채널 홍보 지원과 더불어 구독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인게임 쿠폰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RPG 명가 펀플로와 컴투스홀딩스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지 유저 호평과 원작 IP 팬 기대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