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Layover', 초동 210만장 돌파…그룹·솔로 '더블 밀리언셀링' 첫 V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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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K-팝 내 그룹·솔로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한 최초 아티스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15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로 초동판매고 210만1974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역대 K팝 솔로앨범 초동 중 최다 기록이자,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달성했던 더블밀리언셀링 기록을 솔로뮤지션으로서도 차지한 최초의 사례를 남긴 것으로 의의를 지닌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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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민(FACE/145만 4,223장), 슈가(D-DAY/127만 7,218장)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 챕터2'로서의 완벽한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한편 뷔는 타이틀곡 'Slow Dancing'를 앞세운 공식 첫 솔로앨범 'Layover'을 발표, 선공개곡을 비롯한 순차적인 뮤비공개와 STUDIO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KBS2 '뮤직뱅크' 등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솔로뮤지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