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국민지갑', 가입자 440만 넘었다 [숏잇슈]

KB국민은행 '국민지갑', 가입자 440만 넘었다 [숏잇슈]
KB국민은행 ‘국민지갑’, 가입자 440만 돌파 [숏잇슈]
KB국민은행 ‘국민지갑’, 가입자 440만 돌파 [숏잇슈]

KB국민은행의 디지털지갑 서비스 '국민지갑(옛 KB월렛)'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440만명을 넘어섰다. 디지털지갑을 단순히 은행 내 서비스로 국한하지 않고 계열사 그리고 외부 고객에게 유입까지 도모하면서 가입자가 증가 추세다.

지난해 11월 100만명 가입 이후 올해 2월 300만명에 도달한 것을 감안하면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국민지갑이 최근 명칭을 KB월렛에서 국민지갑으로 변경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융합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고도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공공 예약 서비스, 등록증 서비스, GLN해외 결제 서비스 등 업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는 여행·라이프·반려동물 등 이용자가 관심 있을 만한 서비스를 모아 메뉴를 체계화하고 연계 서비스는 한 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 등을 개편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또 공격적으로 국민지갑을 기존 스타뱅킹에서 계열사 앱으로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