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 '코셀 질화갈륨 초소형 SMPS' 출시

텔콤, 코셀 질화갈륨 초소형 SMPS 제품 모습.
텔콤, 코셀 질화갈륨 초소형 SMPS 제품 모습.

텔콤아이씨피(대표 최유섭)는 코셀 초소형 전원공급장치 'SMPS TE 시리즈(45~60W)'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TE시리즈는 45W부터 60W까지 다양한 기능과 종류를 갖춘 주요범용 초소형스위칭모드전원공급장치(SMPS)다. 초소형 (1x3) 풋프린트 사이즈다. 협소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케이스 장착이 가능하다.

출력 등급에 상관없이 동일한 크기다. 통합 설계에 최적화했다. 클레식 2 디자인 옵션에 노이즈 문제가 없다. 고전류 환경을 지원하는 피크 전류 옵션을 지원한다. 최유섭 텔콤아이씨피 대표는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적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에 알맞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룹은 사업 부문을 텔콤인터내쇼날, 텔콤씨엔에스, 텔콤아이씨피 3개 법인으로 나눴다.

3사 제품군은 스마트폰, 무선통신, 유선통신, 반도체 장비, 의료기, 조선업과 특수전동차, 방위산업군, 우주항공, 로봇,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부문 등 전 산업군을 아우른 부품이다.

텔콤아이씨피는 한국 의료 업계에 최적화한 파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셀(COSEL) AC-DC 메디컬 파워 신제품 WMA(35, 75, 150, 350W) 시리즈 및 AC-DC 파워 WBA(35, 75, 150, 350W)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