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이 '편스토랑'의 활력소 MC로서 매주 찾아온다.
23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정이 '편스토랑'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효정의 '편스토랑' 고정 MC 합류는 기존까지의 스페셜 멤버 활약을 통해 비쳐진 풍부한 리액션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덕분으로 전해진다.
효정은 “편스토랑을 보고 조금씩 따라하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이렇게 고정으로 함께 하게 돼서 앞으로 또 어떤 요리들이 절 설레게 할지 궁금하다.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정 MC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정은 매주 금요일 밤 8시30분 방송될 KBS2 '편스토랑'에서의 활약과 함께, 오는 29일 B1A4의 산들, 온앤오프의 효진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HELLO! WM_V'으로도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