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추억의 벽돌폰

[기자의 일상] 추억의 벽돌폰

지난 주 막을 내린 월드IT쇼에 과거의 휴대폰 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휴대전화의 변천사가 전시되었습니다. 그 중 1987년 국내 처음 출시된 모토로라 다이나텍, 일명 벽돌폰으로 불렸던 제품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옛 홍콩 영화 속 주인공이 바바리 코트 안에서 꺼내들어 멋있게 전화 받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